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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시 주의사항 및 대처법 자가격리 지원금도 확인!

by 디에스K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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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도파파입니다.

 

제 아들이 등원하는 어린이집에서 코로나 확진되어 양성반응 나온 아기가 있어서 갑작스럽게 아이와 함께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자가격리를 하게되어 우왕좌왕 했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우왕좌왕 할 필요없이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자가격리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왔을 경우, 특히나 가정어린이집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14일간 즉 2주동안 등원을

할 수 없습니다. 함께 생활한 어린아이는 자가격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자가격리를

못해서 부모 중 1분이 함께 자가격리를 들어가야 하는 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밀접접촉자 발생 시 가장 첫 번째 할일!

밀접접촉자가 발생되게되면 직장을 다니신다면 직장상사,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게된다면 원장님께

연락을 가장먼저 받게 되실 겁니다. 코로나 검사를 인근 보건소 또는 병원에서 꼭 받아야한다고 말입니다. 

첫번째로 할 일은 보건소 보다도 병원에서 코로나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병원에서 받을경우, 병원마다 다르지만 비용이 청구됩니다. 

하지만, 감기증상과 같이 코로나 증상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실 경우에는 병원에서 비용을 받지 않고 코로나 검사를 해줍니다. 제 아내와 저, 그리고 아들까지 감기증상(코막힘,콧물,재채기,목아픔)이 있어서 코로나검사비는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건소보다도 더 빠르게 검사결과가

양성인지 음성인지 나오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4시간만에 결과가 나왔어요!)

직장을 다니시는 분 또는, 현업에 무조건 종사해야 하시는 분들일 경우에는 가정경제에 타격이 있기 때문에 음성결과가

빠르게 나와야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끼 때문에 검사결과가 빠르게 나오는 병원에서 코로나검사를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가격리 진행절차

직장 또는 어린이집 등 생활반경장소에서 확진자 발생 > 해당장소 부서장이 밀접접촉자별 개별연락 진행 > 밀접접촉자 확인 > 밀접접촉자 보건소에서 연락(코로나검사 진행) > 코로나검사진행 > 자가격리 대상자 등록(보건소 유선연락)

> 자가격리 격리통지서 수령 및 서명 후 문자발송 > 자가격리 마스크 및 소독제 수령(집앞 배달) > 자가격리 구호물품 택배수령 > 자가격리 시작

 

자가격리 시 꼭 알아야 하는 코로나 잠복기와 발현기

자가격리는 확진자 외에도 밀접접촉자도 자가격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진행하는 이유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전일 또는 당일에 코로나검사 시 잠복기 때문에 아직 증상발현되지않아 음성반응으로 결과가 나왔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 또는 내 아이가 밀접접촉자라면 가족을 위해서,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코로나 잠복기와 발현기에 대해 그 내용을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겁니다.

코로나 19에는 잠복기와 발현기가 있습니다.

잠복기는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활동하기 전이라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인 발현기에 검사를 해야 바이러스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하시거나 확진자와 동일한 장소를 방문했을 경우 감염이 의심되어 검사를 절차대로 진행하였더니 그 당시 음성으로 나왔다가 이후,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타나 새로 검사를 하여 양성이 되었다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여러번의 검사를 거쳐서 음성에서 양성으로 판정 받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몸속에서 잠복기가 길어졌거나 미리 자가검사를 했을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 잠복기의 최대치 최장기간은 14일 이상이었으며 평균 5일로 조사되었고,

코로나 발현기까지는 평균 7일로 조사되었습니다.

감염이 되었다면 5일까지는 잠복기가 되고, 7일 이후부터 바이러스가 체내에 활동하여 전염력을 가지게되어 코로나 증상이 발현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가격리 주의사항

 1.쓰레기는 집에서 보관하기

   자가격리시에는 자가격리자가 사용해야하는 물품과 쓰레기 등은 자가격리 시 받은 쓰레기봉투에 버려주시고, 베란다     에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밖으로 다니지 않는것이 확산을 막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증상이 발현되어 코로나재검사를 한 후 양성판정이 되면 해당 보관했던 쓰레기는 역학조사와 코로나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에서 수거합니다.

 2.오전오후 하루에 2번 체온측정하기

  지자체를 위한것이 아닌 코로나 잠복기로 인한 코로나증상발현인지 확인을 위해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서

  체온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수시로 손소독제 및 생활공간에서 가족끼리 마스크 착용하기

   자가격리자외에 일상생활하는 가족이 있을경우에는 한 공간에서 자거나 식생활도 함께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자가격리 대상자끼리도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서로 쓰는것이 좋습니다.

 

자가격리 시 꼭 신청해서 지원되는 사항 알아보기

자가격리해제일 익일부터 자가격리 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금액은 가족구성원별로 다르며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자가격리 기간 중 유급휴가를 받을 경우 자가격리 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없는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신청 후 입금일은 지자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가까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자가격리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꼭 해야하며 많이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1. 내 생활반경에서 확진자 발생할 경우, 병원에서 빠르게 결과를 받기위해 코로나검사진행 할 것

   (내 생활반경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생업에 꼭 종사해야 할 경우 )

2. 코로나 잠복기 및 증상발현 발생일 기억해두고 체온측정 및 건강상태 매일 체크할 것

3. 쓰레기는 집 일정장소에 보관할 것 (밖으로 다니지 말 것)

4.자가격리 지원되는 지원제도 꼭 확인할 것 (자가격리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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